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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02

대마에 빠진 남양유업·효성家 3세들…9명 무더기 기소(종합2보)

남양유업·효성그룹 창업주 손자 등 재벌가 3세는 물론 유학생, 연예인들이 어울리며 상습적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해온 사실이 검찰에 적발됐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홍모(40)씨 등 총 9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2일 밝혔다.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씨는 올해10월 대마를 유통하고 직접 소지·흡연한 혐의로 지난달 중순 구속기소됐다. 그는 액상 대마도 소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씨는 상습 필로폰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황하나 씨와 사촌지간이다.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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